반응형 군대묵상록635 2008.12.20. 잔인한 은혜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기 원하여…… 내 소중한 것들을 앗아가신다. 그러는 동안 나는 바닥에 내팽개쳐지고 심령은 갈가리 찢겨 상해만 간다. 오늘 너무나 차가운 통화를 하였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나는 잊혀야 한다. 풀린 다리를 끌고 화장실 한 칸에 앉아 하나님께 물었다. 어디까지 낮추실 거냐고. 2023. 2. 25. 2008.12.20. 기준 오늘 면회에서도 아버지는 계속 절을 찾아가라고 했다. 내가 어디를 가든 기준은 한 가지다. 살아있느냐, 죽어있느냐. 생명력이 있느냐, 능력 없는 우상이 있느냐. 2023. 2. 24. 2008. 날짜 미상 군대에서 배우는 하나님 군대에서 순종을 배운다. 나보다 더 오래 군 생활을 했고 많이 아는 선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예, 알겠습니다.” 군대에서 자기 방어와 변명을 내려놓는다. 그리고 더 나은 방향으로 돌이킨다. “죄송합니다.” 모든 걸 아시며 완전하신 하나님께 나를 내려놓고 회개하며 순종한다면. 2023. 2. 23. 2008.12.18. 살아남으려면 살아남기 위해서, 생명의 떡과 잔을 일용할 양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매일의 성경 말씀은 필수다. 2023. 2. 19.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