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635 2009.08.07. <나의 안에 거하라> 후렴 하나님, 이런 나를……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주께서 택한 백성(벧전 2:9)으로 삼아주시다니…… https://youtu.be/ZS5YUgxBu9Q?si=DbFglbkJfoJLwGjj 2024. 3. 30. 2009.08.06.? 07.? 카이로스와 크리스천 ‘하나님의 때’에 관하여 아는 자는 범죄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정갈한 그릇을 사용하시는데, 자신의 죄가 하나님의 때를 늦추거나, 너무 늦춰 그의 인생 중에 이루어지지 못하게 할 수도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도 범죄한다면 그는 은혜도 모르는 죄인 중의 상 죄인이다. 나는 상 죄인이다. 2024. 3. 28. 2009.08.06. 창조 후 안식하신 이유 능력의 다함이 없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분께서,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시고는 안식하셨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 당신의 전부를 불어넣으셨기 때문이리라. 2024. 3. 27. 2009.08.04. “때려서라도 믿게 해야 한다”는 말에 대한 단상 “때려서라도 믿게 해야 한다”는 말은 중세 가톨릭의 행패와 십자군, 그리고 코르테즈 등과 다를 바 없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롬 10:10) 단계를 빼버리고, 칼을 들이대서 떨리는 입으로 믿는다 말하게 하는 것은 ‘입으로 시인’(롬 10:10)하는 것도 아니요, 믿음은 더더욱 아니다. 억지로 강요된 믿음이 믿음이라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당신의 계획을 때가 맞기까지 기다리시며 그때까지 열심으로 온갖 공을 다 들이시는 분이다. 그렇게 해서 십자가가 세워지고, 그렇게 해서 한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 인내와 사랑의 과정 끝에 얻는 열매다. 그러나 때려서라도 믿게 한다는 것은 이러한 인고를 거치지 않고 쉽게 쉽게 해치워버리겠다는 태도이며, 입으로는 사랑해서 그런다지만 변태적이다. 2024. 3. 26.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