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0 2009.12.20. 십자가의 의미 (정리 2025.09.16. (화)) 흔히 십자가의 모양을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넓게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한번 눈을 달리해보자. 이 관점은 인간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먼저 사랑하시고, 예수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십자가에 죽으셨음(롬 5:8)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흔히 알고 있는 이 해적 전에 하나님 관점의 풀이를 순서상 먼저 두어야 한다. 아래로는 인간을 사랑하여 예수께서 내려오셨고(임마누엘), 그분은 두 팔 벌려 우리 모두를 사랑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37) 2025. 9. 16. 요한복음 8:1-11 | Golden - 영원히 깨질 수 없는, 밝게 빛나는 우리 최초 구상: 2025.08.04.(월) 작성 및 정리: 2025.08.29.(금), 09.01(화), 09.12.(금)요한복음 8:1-11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 2025. 9. 2. 2009.12.20. 안식 - 안식을 위하여 거짓 평안에 힘써 대항하라 | 정리 2025.08.25.(월) 이제껏 묵상해온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에 더하여, 오늘은 안식일 규례를 ‘소망’의 관점으로 깨닫는 바가 있었다. 우리는 안식일이 아닌 날에 일하고, 안식일에는 안식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안식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라고 하신 것이고, 인간이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기를 보시는 것이며, 인간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닮아 행하는 것이다. 이는 안식일에 안식하라는 의미와 함께, 반대 급부적으로 나머지 날들에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포함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안식하실 정도로 열심을 내셨기에. 그분은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마지막 창조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을 흙으로 빚어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이 일에 하나님 당신을 주시고, 생명 없는 것으로 .. 2025. 8. 25. 시편 119:32, 빌립보서 3:14, 히브리서 12:1-2: 나만의 길을 - 작은 빛이 멀리 간다 작성: 2025.08.17.(일) 정리: 2025.08.17.(일)시편 119:32, 빌립보서 3:14, 히브리서 12:1-2"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시편 119:32, 개역개정)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립보서 3:14, 개역개정)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 12:1-2, 개역개정) 나의 묵상: .. 2025. 8. 21. 이전 1 2 3 4 ··· 3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