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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7 | 긍휼의 봄을 오게 하라 작성: 2024.12.04.(수) 정리: 2024.12.08.(일)마태복음 5: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개역개정) 나의 묵상: 긍휼의 봄을 오게 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값을 아들이 대신 치르게 하셨지만, 또한 행위대로 갚으시는 분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곤경에 빠지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을 받는다. 저 유명한 마태복음 25장 후반부에서, 복을 받는 이들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가 주릴 때 먹이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며, 헐벗을 때 입히고, 병들고 옥에 갇혔을 때 찾아간 이들이었다. 주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당신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반면 벌을 받는 이들은 지극히 작.. 2024. 12. 8.
2009.12.14. 하지만 실패 나영이 사건, 타이거 우즈의 불륜, 안산 모 목사의 아동 성추행, 이를 욕하면서 안마방에 가는 병사들…… 나는 세상에 악을 보태지는 말아야겠다. 빛을 발하지는 못할지언정. 2024. 12. 8.
2009.12.13. 가난한 목수의 아들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눅 2:22-24) 보통 제물로 일년 된 수양을 쓴다. 그러나 여력이 안 되는 사람은 비둘기를 쓴다. 그랬다. 그들은 가난했다. 가난한 목수의 가정이었다. 2024. 12. 6.
마태복음 5:6 | 의에 주리고 목마르니 감사합니다 작성: 2024.12.03.(화) 정리: 2024.12.03.(화)마태복음 5: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개역개정) 하나님께 입맛이 당기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분은 너희 평생에 맛볼 최고의 음식이요 음료다. (메시지성경)  나의 묵상: 의에 주리고 목마르니 감사합니다지난주 월요일이었나 화요일이었다. 첫눈이 폭설로 온 날이었다. 일하는 도중 오토바이를 타야 했는데 눈 때문에 안장에 비닐을 씌우느라 헬멧 착용을 깜빡 잊었다. 짐칸에 헬멧이 없어서 더 생각나지 않았었다. 오토바이를 몰고 가는데 내리는 눈이 얼굴로 날아들어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었다. 어찌어찌 가긴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결국 사고가 났다. 언덕을 올라가는데 골목에서 차가 튀어나온 것이다. 다행히 질량 큰..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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