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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09.16.(화)
정리: 2024.01.25.(목)
시편 70:1-5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개역개정)
나의 묵상: 방구석 비겁자를 열방의 선지자로
나의 무너짐으로 인하여 대적들이 비웃는 소리가 들리나이다. 나는 숨긴다고 숨기지만 하나님께 숨길 것이 없나이다. 주 앞에 감추인 모든 것들이 드러나나이다. 주께서 내가 말씀이 없어서 망하는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말씀으로 나를 소성하시나이다. 말씀이신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기를 원하나이다. 말씀이 육신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나를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소성케 하소서. 내가 비굴하게 대적들에게 고개 숙이고 타협하여 받은 재물을 불태우소서.
내가 외치나이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열방에 있는 자들도 이 고백을 선포케 하소서. 그 일에 나를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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