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12.11.(화)
정리: 2022.10.04.(화)
요한계시록 1:4-8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할 것이다. 그분의 다시 오심에, 영광의 임재에 모든 눈이 볼 것이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일 것이다. 모든 죄악과 추악함이 있는 그대로 드러날 것이다. 모두가 그로 인해 애곡할 것이다. 오직 그분만이 구세주임을 알 것이다. 때가 지나기 전에 믿지 않겠다 한 입술을 후회할 것이다. 핍박했던 과거를, 의기양양했던 시절을 후회할 것이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시며, 그 가운데 모든 것들을 주관하신다. 나의 삶의 모든, 작고 세세한 영역도 그러하다. 지금의 상황이 나를 구석으로 몰고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 삶이 하나님 손에 있기에 여기에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오히려 감사하다. 더욱 하나님을 찾고도 찾을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만나주시는 분이시다. 결코 외면치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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