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8.02.06.(수)
정리: 2022.11.09.(수)
요한계시록 18:9-20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바벨론의 다니엘
바벨론의 다니엘은 세 왕국을 거치면서도 강성했다. 섬기던 국가가 차례로 흥하고 망하는 걸 지켜보면서 그는 더욱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사 40:8)
앗수르, 바벨론, 바사…… 모두 고대 최강대국이었고 이 중에는 한 번의 전투로 애굽을 오늘날까지 다시는 강대국으로 일어나지 못하도록 주저앉힌 국가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부요함은 모두 먼지가 되었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훼파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모독하던 자였다. 이들의 멸망에 이들과 연하던 자들이 슬퍼했다. 이들의 죄악만큼 이들과 연하던 자들의 애가가 하늘을 덮었다. 그만큼 이들의 영향력은 넓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한 시에 망하였다.
압제는 무너지고, ‘해방자’, ‘구세주’께서 다시 오시며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즐거워할 것이다.
좁게는 나의 삶에서 가정‧학교‧일터‧친척집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두려웠다. 사단은 나를 누르고자 내게 두려움을 주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게 담대하라 말씀하신다. 타협하지 말고, 돌파하라. 믿음으로.
'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19:1-10 | 그 날을 기다립니다 (1) | 2022.11.12 |
---|---|
요한계시록 18:21-24 | 진정한 갈망 (0) | 2022.11.11 |
요한계시록 18:1-8 | 온유한 담대함 (0) | 2022.11.09 |
요한계시록 17:7-18 | 승리의 확신 (1) | 2022.11.07 |
요한계시록 17:1-6 | 큰 음녀 (1) | 2022.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