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8.02.09.(토)
정리: 2022.11.12.(토)
요한계시록 19:11-2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사랑의 기다림
강하고 담대하라. 내 안에 께신 예수께서 세상을 이기셨다. 순결을 타협하지 말라. 나의 영, 너는 절대적으로 거룩해야 한다. 너를 미혹하는 것들로부터 떠나고 너를 괴롭게 하는 것을 끊이라.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지 말며 오직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하라. 성령님이 네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분의 소욕이 무엇인기 계속해서 물으라. 아예 성령님을 네 안에 모셔들이라. 빛나는 눈을 가지라. 주의 불꽃같은 눈동자가 임할 때 타지 않고 남을 것, 주를 향한 사랑만을 남기라.
“먼 훗날 주 앞에 서는 날 주께 말하리
사는 날 동안에 주님만 사랑했다고”
- 천관웅, <목마른 사슴이> 가사에서
땅에 속하지 않고 열린 하늘에서 오시는 이가 내가 그토록 기다려온 주님이시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주님의 모습이 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참으로 감격스러움으로 내게 다가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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