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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출애굽기 38:21-31 | 다행을 넘어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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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04.16.(수)
정리: 2023.10.04.(수)

 

출애굽기 38:21-3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다행을 넘어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신 자들이 세워져 일을 하기 시작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세워진 자들끼리 시기하거나 우열을 다투지 않고 동역하여 각자의 부분들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 세상으로부터, 죄 되고 어두운 그곳으로부터 불러내셨다. 빛이시며 거룩하신 그분의 성품에 참여케 하셨다. 그분의 일을 맡기시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꼴인가. 이 수치란, 이 불결함이란…….

다행히 주 예수께서 나 대신 수치를 당하시지 않으셨다면, 나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않으셨다면 나는 벌써 만 칼 아래 진멸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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