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10.24.(수)
정리: 2022.08.17.(수)
출애굽기 5:15-23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이르되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사오니 이는 당신의 백성의 죄니이다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벽돌은 너희가 수량대로 바칠지니라 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개역개정)
나의 묵상: 이미 그리고 아직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 것이다. 그러나 고난이 먼저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마음도 완악하게 하셨다.
이제 시련이 시작되었다. 구원의 역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모세와 아론에게 이 고난은 힘겨운 것이었다. 바로는 더욱 완악하여가고,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의 편을 들기는커녕 그들을 원망한다.
이에 모세는 약속을 처음 주신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그리고 따져 묻는다. 어찌하여 말씀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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