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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커플>에서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게 이런 말을 한다. “네가 나상실이든 조안나든 널 사랑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널 좋아해. 내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젠 상관 안 해.” 많은 사람들이 이 고백의 대사들에 감동을 받았다. 나는 발견했다. 우리 인간이 얼마나 조건 없는 존재로 용납되는 사랑을 갈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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