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회38 2009.01.20. 청년과 청소년에게 많은 교회들에서 성공을 부추기며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야망을 심어준다. 때로는 비전의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다. 가끔씩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진정한 비전을 구하라는 메시지도 있지만. 그런데 이러한 외침들 속에서 꿈도 소망도 계획도 없는 아이들은 소외된다. 나는 모인 무리에게, 혹은 한 사람에게라도 성공하지 않아도 좋으니, 너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고 말하고 싶다. 너 가만히 있어도,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다가와 품어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너의 꿈을 잃게 하고 하루하루를 그냥 놀며 살게 했던 상처의 기억을 보듬어주는 분이 여기 계시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군대에 와서 정말로 꿈이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런데 소위 성공한 어른들은 이들에게 꿈을 가지라며 노력의 예들.. 2023. 5. 24. 2008.11.08. 교회 개혁은 교회 사랑에서 나는 이 시대의 목사가 전부 다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교회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은 물론이고, 교회를 바꿔보겠다거나 개혁하려는 사람이나, 교회에 염증과 회의를 느끼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이 땅의 교회들도 사랑하시고 돌이키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이 땅의 교회들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눈물의 씨를 뿌려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죄의 범죄를 하는 것이란 사실입니다.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한국 교회를 진정 사랑하십니까? 사랑한다면서 잘못된 것을 보호하려 하거나, 사랑한다면서 때리지는 않습니까? 2023. 3. 25. 2008.12.21. 되찾은 행복 교회에서 식사를 나르고 설거지부터 다시 시작했다. 왠지……행복하다. 마음이 부요하다. 참 신기하다. 마음이 깨지고 비워진 지 하루만인데, 다시 웃을 수 있다니. 2023. 3. 3. 스가랴 6:1-15 | 이 땅에서 하나님을, 하나님 나라를 작성: 2019.10.13.(일) 정리: 2021.03.24.(수) 스가랴 6:1-15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 2023. 2. 23.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