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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38

출애굽기 1:1-7 | 교회는 작성: 2023.01.03.(화) 정리: 2023.01.03.(화) 출애굽기 1:1-7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간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다. 이미 이집트에 내려가 있는 요셉까지 합하여, 야곱의 혈통에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일흔 명이다. 세월이 지나서,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그 수가 불어나고 세력도 커졌으며, 마침내 그 땅에 가득 퍼졌다. (새번역) 나의 묵상: 교회는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숫자 중 70은 한 민족의 기초 단위나 민족 전체, 나아가 모든 족속을 상징하는 듯하다. 시작이자 끝이자 전부이자 .. 2023. 12. 10.
2009.05.16. 새와 교회 어류는 보호색이 있지만, 조류는 색이 진할수록 오히려 눈에 잘 띈다. 새들은 바위나 숲속이나 공중에서나 어디를 가든 시야에 확 들어온다. 그만큼 공격의 목표가 되기 쉽다. 그러나 새들은 무리 지어 날고, 철을 따라 이동하며, 번식하고, 어디에나 있다. 그리스도 복음을 가진 교회의 모습이다. 2023. 12. 4.
2009.05.13. 핍박일까 잘못한 선택일까 처음으로 군종병 업무를 본다고 근무자 교육을 열외하였다. 근무자 명령서를 짜는 병사와 이야기했고, 당직 계통을 통하여 모든 허가를 맡았으며 신고까지 하고 교회에 올라갔다. 예배를 마치고 내려오자 평소 교회를 싫어하고 내게 ‘군종 나부랭이’라고 부른 같은 생활관 김JH 일병이 뭐라고 했다. 내가 이야기를 해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며, 마지막에 “너 군종하는 걸로 태클 많이 들어올 거라고 전에 얘기했을 텐데”라며 여운을 남기고 밖으로 나갔다. 순간 “나한테 따지지 말고 부대에 얘기하라”고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속으로 삭이며 참았다. 2023. 11. 29.
2009.05.06. 카타콤 성도의 답변 “우리의 교회가 왜 지하에 있느냐 물으신다면, 첫째로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지상에서 활개치고 있기 때문이며, 그보다 더 직접적인 둘째로 그 위의 하늘을 더 갈망하기 위함이며, 셋째로 그 하늘의 주께서 그러하셨듯이 우리도 항상 낮아지는 법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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