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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530

2009.05.03. 요한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보아너게’ 즉 우레의 아들이라 불리며, 그를 거부했던 마을에 천벌을 내려달라고 분노를 드러냈던 요한이 사랑의 사도가 되어 인자한 목소리로 늘 이렇게 설교한다. “어린 자녀들이여, 서로 사랑하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를 그렇게 가꾸셨다. 나는 사자와 같이 우짖으며, 눈에 독기를 품고 칼 같이 말하며, 스스로를 내세우는 자였으나, 점점 자신을 감추고 부드러운 눈으로 온유하게 말하며, 이전과는 반대로 듣는 자의 마음을 불안케 하지 않고 가만히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렇게 가꾸어가신다. 이제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께 말하기로, 서로 사랑하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이 우리를 예수의 제자인 줄 알고 나아올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 2023. 11. 4.
2009.05.03. 그때는 몰랐지 나는 결단해야 한다. 가정을 꾸려 육적인 자손을 낳을 것인지, 제자를 두어 영적인 자손을 이을 것인지. 2023. 11. 3.
2009.05.03. 레위 자손 예배를 섬기는 자―그것이 뒤에서 컴퓨터를 다루는 것일지라도―, 죄악을 끊고 은혜를 아는 레위 지파의 후손 2023. 11. 2.
2009.05.02. 언젠가 유언장에 들어갈 내용 내 결혼 비용을 없이 하고 모두 하나님의 나라 부동산에 투자했으니 축의금 대신 선교 지원비로 보내주십시오. 축가 대신 찬송을 온 땅과 하늘에 울려주십시오. 내 장례 비용을 없이 하고, 죽은 육신을 위한 무덤에 돈을 들이지 말고, 대신 영혼을 살리기에 써 주십시오.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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