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529 2009.01.21. 선지자란 하나님은 그분의 선지자를 ‘대사’나 ‘왕’이나 ‘관료’나 ‘신하’나 ‘직분자’ 등으로 부르지 않고 ‘내 종’이라고 부르셨다. 2023. 5. 27. 2009.01.20. 살아있는 말씀 말씀이 살아있고 의지와 능력이 있음이여 ―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행 20:32) 2023. 5. 26. 2009.01.20. 청년과 청소년에게 많은 교회들에서 성공을 부추기며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야망을 심어준다. 때로는 비전의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다. 가끔씩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진정한 비전을 구하라는 메시지도 있지만. 그런데 이러한 외침들 속에서 꿈도 소망도 계획도 없는 아이들은 소외된다. 나는 모인 무리에게, 혹은 한 사람에게라도 성공하지 않아도 좋으니, 너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고 말하고 싶다. 너 가만히 있어도,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다가와 품어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너의 꿈을 잃게 하고 하루하루를 그냥 놀며 살게 했던 상처의 기억을 보듬어주는 분이 여기 계시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군대에 와서 정말로 꿈이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런데 소위 성공한 어른들은 이들에게 꿈을 가지라며 노력의 예들.. 2023. 5. 24. 2009.01.20. 벤치마킹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닮고 싶다고 하고, 일부는 각자가 좋아하는 성경 인물이 있어 그 또는 그녀를 닮고 싶어한다. 그리고 성경의 기사나 원리는 자신에게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 경영학의 용어를 빌리자면 성경‧성경 인물을 벤치마킹하는 셈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따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칫하다간 단순한 껍질 흉내에 지나지 않고,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오용하거나 악용할 수도 있다. 흉내내기보다 더 차용해야 할 것은 마인드이다. 어떤 생각, 어떤 의도와 목적이 있는지 깊이 묵상하고 그 방향대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스피릿의 ‘공유’다. 성경의 인물에게와 상황 속에서 말씀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야 하는 것.. 2023. 5. 24.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