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529 2008.11.? 세 가지 꿈 첫 번째 꿈 한 자매 학사님이 학교를 방문했다. 옷은 정장 차림이었고, 머리는 단정하고 짧게 정돈했다. 그분은 학교에 와서 자신이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줄줄이 자랑했다. 청와대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고 했고 웃음을 얼굴에 가득 띄웠다. 그때 내가 학사님에게 하나님과는 잘 지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학사님의 얼굴에서 웃임이 사라지고 말을 더듬었다. 말에 분을 섞어서 자신은 매주 교회도 나가고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닌 것이 확실했다. 청년 시절의 순수성과 생명력을 잃은 듯했다. 두 번째 꿈 수류탄 투척시 사고가 발생하여 누군가의 배가 피 웅덩이가 되어 실려갔다. 세 번째 꿈 컴퓨터를 전산실에 설치하는 작업 중 아는 친구를 만났다. 순간 반가움에 이름을 외쳤다. 그러자 조용히 안 하냐고 단체로.. 2022. 11. 26. 2008.11.14. 천국이란 천국은 sky nation이나 sky republic이 아니라 Heaven, 즉 the kingdom of God이다. - 점심시간, 경계병 근무 후 천국이와 밥을 먹다가 그 이름을 보며 문득, 2022. 11. 26. 2008.11.09. 15사단 여호와닛시교회 진중세례식 후기 세례를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준다고 한다.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증명해버렸다. 성부‧성자‧성령은 안 계셨고 주 이름이 이렇게 격하되어야 하는가? 팔려야겠는가? 높임 받아야 할 하나님의 이름은 초코파이 하나에 싸구려로 팔려버렸다. 2022. 11. 25. 2008.11.14. 애국심 My patriotism of the kingdom of God 2022. 11. 24.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