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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529

2009.05.21. 훈련, 이론과 실재 사격에서 명중을 위해 우리는 이론 교육을 받는다. 호흡, 시선, 자세, 손가락 등 몸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조절해야 한다. 그러나 배운 이론을 말로 설명할 수 있고 시범을 보일 수는 있어도, 막상 실사격 때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이론을 잊고, 결국 임의대로 사격한다. ……우리의 신앙이 드러나는 것도 이와 같다. 2023. 12. 21.
2009.05.21. 잊지 마라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러나 나는 살아있다. 예수께서 내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사망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부활에 참예할 수 있게 되었다. 잊지 마라. 나는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를 씻겨놔도 다시 더러운 곳에서 뒹구는 것 같기를 일생 가운데 반복했지만, 내가 다시 그 나라를 꿈꿀 수 있는 이유가 누구 덕분인가를 잊지 마라. 내가 해왔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정작 나를 위한 것이었음을.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받으시기 위한 ‘nothing’이 되기를. ‘내’가 있다면 nothing이 될 수 없음을. nothing 됨이 예수님의 방법임을, 결코 잊지 마라. 2023. 12. 20.
2009.05.20. 성전 초소 초소를 24시간 지키듯, 성전의 진설병과 촛대의 불과 향단을 24시간 두어야 했다. 2023. 12. 19.
2009.05.20. 의복, 정체성, 산 위의 동네 휴가 때 전투복을 입으면 부끄러운가.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부끄러워하지는 않는지.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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