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529 2009.05.18. 신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지 않는 것 같을 때, 심지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지도 않을 때, 세상을 보며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말이 맞는 듯할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겠는가? 욥과 다윗이 그랬고, 예수님을 장사하고 무덤으로 찾아간 여인들이 그랬다. 전자의 인물들은 신뢰 쪽이었다면, 후자의 인물들은 하나님의 죽음에도 그와 함께하고팠기 때문에 담대했다. 사랑이었다. 2023. 12. 13. 2009.05.17. 예수님처럼 나를 온전히 열어야, 형제들에게 더 속의 것을 털어놓아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나를 은혜와 치유의 통로로 사용하신다. 2023. 12. 12. 2009.05.16. 나 홀로 있어도 내가 독신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내게 가정을 돌볼 능력이 있기 전에 하나님께서 내 연약함을 다뤄야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023. 12. 11. 2009.05.16. 나만의 이유 바울이 왜 혼자 사는 것이 좋다고 했는지, 세례 요한만의 기쁨이 어떤 것이었는지 나는 안다. 2023. 12. 10.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