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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529

2009.02.22. 저녁 예배 후 – 요나 4: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요나 4:2) 이 구절의 요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계실 겁니다. 본 절에서 요나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이미 알고 있었음이 드러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선지자로 기름 부음 받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그였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사역자이기에 그만큼 영성과 훈련의 과정을 쌓아왔을 겁니다. 그러나.. 2023. 7. 29.
2009.02.22. 저녁 예배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면 하나님의 가장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성령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 인간 존재인 나의 제일 되는 목적이라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무엇을 싫어하시는지 그분의 마음을 알아야 하겠잖는가. 2023. 7. 27.
2009.02.23. 너는 작을지라도 아침 식사를 하는데 문득 이런 구절이 떠올랐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미 5:2) 그리스도가 나신다는 예언이었다. 나는 이 말씀이 OO아, 네가 작을지라도……로 들렸다. 하나님께서 나를 주의 큰 일에 사용하실 것만 같다. 이 은혜에 눈물이 흘러나올 뻔했다. 2023. 7. 26.
2009.02.21. 성경을 읽다가 예전에는 성경을 풀이하는 데에 치중했는데, 요즘에는 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도 깊게 다가온다. 전에는 읽으면서도 놓치는 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그 단어가, 그 문장이, 그 문맥이 눈에 들어온다.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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