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도현 보혈3 마태복음 5:1-3 | 심령이 부요한 자와 심령이 가난한 자 작성: 2024.11.27.(수) 정리: 2024.11.30.(토)마태복음 5:1-3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개역개정) 나의 묵상: 심령이 부요한 자와 심령이 가난한 자묵상집을 펼쳐보고 순간 당황했다. 본문이 너무 짧은데? 본문은 예수님의 팔복(八福)) 설교 중 첫 번째 복을 실었다. 여덟 가지 복을 다 적어도 긴 분량이 아닌데, 하나만 달랑? 혹시나 하여 뒤 페이지들을 넘겨보니 나머지 복들이 하나씩 본문에 배치되어 있었다. 일부는 한 절이 한 본문이었다. 한 절만 가지고 묵상할 수 있나? 나는 마틴 로이드 존스같은 위대한 설교자가 아니다. 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한 절로도 깊이.. 2024. 11. 30. 2009.09.13. <주님은 아시네(The Real Me> -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오늘 다시 목사님께 불려가 혼났다. 이렇게 글을 시작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그림일기 같다. 어쩌면 나는 진정 어린아이인지도. 나는 깨진 마음으로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서 이 곡을 불렀다. 후렴도 아닌 브리지 부분. 나는 더 이상 가사를 이을 수가 없었다. “주님은 아시네……” 감은 눈꺼풀과 안구 사이에 물이 가득 찼다. “……깨지고 상한……” 차오는 물이 눈의 용적량을 초과했는지 눈꺼풀이 부르르 떨린다. “……감추인 나를……” 밤하늘에 유성 두 줄기가 긴 꼬리를 남긴다. “……온전케 하시네” 별은 새가 되어 심긴다. 성숙한 열매의 소망을 품고. “내 안의 연약함 모두 회복하시네” 그리고 이 곡과 함께 내 자대 생활 초에 많이 부른 곡들을 다시 불렀다. , , , ……. 다들 가난하고 깨.. 2024. 4. 25. 사사기 6:11-16 | 기드온의 항변 작성: 2024.03.12.(화) 정리: 2024.03.12.(화) 사사기 6:11-16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2024.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