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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62

출애굽기 32:15-29 | 내 손의 칼로 내 죄를 끊고 작성: 2008.04.02.(수) 정리: 2023.09.14.(목) 출애굽기 32:15-29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2023. 9. 15.
2009.03.07. 내 실책과 추락의 때에 인간적인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길과 이 때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면담 때 힘들다고 말한 것이 끝없이 나를 추락케 했다. 누군가가 군기교육대(영창)를 갔고, 분대 인원이 조정되었다. 나도 분대를 옮겨야 했고, 대대 군종 직전에서 아웃되었다. 자려고 누워있을 때, 자신의 생각대로 옳은 기회를 포착하여 인간적인 방법으로 히브리 민족을 구원코자 한 모세가 떠올랐다. 그는 가장 적절한 때라고 여겼으나 가장 위험한 때를 불러왔고, 광야로 도망하여 40년을 연단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높이셨다. 나 역시 실수로 모든 자리에서 끌어 내려졌지만, 훈련을 통과하고 다듬어진 뒤 주께서 나를 다시 들어 쓰실 것을 확신한다. 2023. 8. 20.
2009.02.17. 자존심을 버리는 자유 스스로가 지도자보다 뛰어난 것 같거나 지도자가 부족해 보여도 공손하게 순종한다. 자존심은 애초에 버린다. 그래야만 자유로워진다. 누가 되었든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긴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를 낫게 여기면 하나님께서 세우시지도 않았는데도 자신이 지도자가 되려 한다. 광야로 도망하기 전의 모세처럼 말이다. 2023. 7. 16.
2009.01.31. 찬송의 이유 앞은 홍해, 뒤는 군대, 안으로는 백성들의 아우성. 모세는 여호와께 엎드렸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 군대를 몰살시켰으며 백성들의 원망을 찬송으로 바꾸셨다. 이제 나도 부른다.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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