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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수첩119

2009.07.26. 갈라디아서 6:11-13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갈라디아서 6:11) - 주께서 성경을 기록하고 선지자로 말씀을 주실 때와 동일한 심정으로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갈라디아서 6:12) - ‘자기 의’로…… 자기를 둘러 십자가를 비껴가는 자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갈라디아서 6:13) - 드러나는 자랑으로 장막을 치고, 그 안에서 안전‧안주하려는 욕구. “나는 할 것을 했어. 내가 한 것이 곧 자랑이지. 나는 할 것을 했어. 마음은 몰라.” 2024. 3. 20.
2009.07.26. <나의 안에 거하라> 하나님의 택하심에 나는 감사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는 나를, 그리고 자아 인식을 새롭게 한다. 2024. 3. 19.
2009.07.26. <찬양하세> 언제나 동일하신 주,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인해 내가 진노로 살라지지 않고 이렇게 호흡하나이다(애 3:22). 언제나 동일하신 주,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도다. 모두 찬양하세! 2024. 3. 19.
2009.07.24. 예배자 입대 전부터 나는 이 곡을 부르며 내가 걷는 길, 타고 가는 차량이나 전철이 밟는 길(이 차‧버스‧전철에 타는 모두를 포함하여)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뿌려지고, 이 길을 지나는 다른 탈것들도 보혈의 영향을 받기를, 이 지역이 보혈로 덮이기를 기도해왔다. 오늘은 외래 진료를 간 군 병원에서 묵상을 하다가 병원 군무원님과 여군 소령님께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부대로 복귀하는 차량에서 세례 요한이 떠올랐다. 병원 PX에서는 의무지원관인 서 하사님과 대화했는데, 그래서인지 복귀 차량에서 『부흥의 여정』이 떠올랐다. 덮개가 없는 군용 차량으로 세차게 부는 바람에 를 부르며 실어 보낸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닮기 원하는 내가, 훗날 사막길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총격을 받는 장면이 떠올랐다. 보고자 했던 곳에 ..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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