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혈11 2009.06.01. 대화 “그 피는 불변하다. 그 피는 영원하다. 그 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루에 일곱에 일곱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한다.” ……“이래도 나를 용서하시겠습니까?” 그분은 되물었다. “나를 신뢰하지 못하느냐?” 그리고 다시 한 번 반복하셨다. “그 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24. 1. 13. 2009.05.09. 새벽 기도 직후: 물두멍과 우슬초 바로 위의 내용을 기록하는데 하나가 생각났다. 하나님께서 나로 배에서 생수의 강이 나오는 사람(요 7:38)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는 것. 그러하기 위해선 내 안을 다 버리고 비워야 한다. 샘의 근원이신 예수께서 내 안에 가득히 임하셔야 한다. 성소의 물두멍에는 물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러나 물두멍에 다른 것이 담겨 있다면, 당연한 이치로 그 물두멍에서는 그 다른 것이 나와서, 그것으로는 손을 씻을 수 없어 물두멍의 제 기능을 수행치 못한다. 물두멍에는 물이 있어야 마땅한데, 그 물도 깨끗하고 닿은 모든 것을 정결케 해야 한다. 주께서는 마라와 같은 내 물두멍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셨고, 피를 적셔 뿌리는 우슬초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신다. 우슬초는 자신이 먼저 피로 덮음을 받고, 그 피를 곳곳에 뿌리는.. 2023. 11. 23. 2009.04.19. 산타와 예수 산타 클로스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줄 뿐이지만, 그리스도의 피는 모든 영혼들과 온 땅과 만물과 역사를 적신다. 2023. 9. 26. 2009.04.08. 레위기를 읽다가 1 레위기 등의 율법서를 보면 짐승을 피째 먹지 말라고 거듭 기록한다. 피에 생명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최후의 만찬 때 제자들에게 잔을 받으라 하시며 당신의 피라고 하셨다. 믿음으로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은 우리는…… 예수의 생명을 받았다. 2023. 9.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