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령91 2009.05.05. 우리는 다시 갇힌 자가 되기 위하여 자유롭게 되었다. “우리는 다시 갇힌 자가 되기 위하여 자유롭게 되었다.” 우리는 먼저 자유롭게 되어야 다른 갇힌 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갇힌 옥으로 구세주가 들어와 우리를 속박하던 사슬을 풀었다. 그리고 우리는 구세주를 따라 옥 밖의 세상을 본다. 우리는 그로부터 열쇠를 받아 다시 옥으로 들어간다. 첫째로 옥에 갇힌 다른 자들에게 옥 바깥의 세상을 이야기하여 그들에게 자유에의 의지와 사슬에 매인 수족을 내밀게 하고, 둘째로 우리가 가진 열쇠로 그들을 풀어주기 위해서다. 이미 간수가 쓰러졌고 옥문이 열렸음에도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 날’이 오기까지 구세주께서 이 땅에 계시지 않으나 우리는 항상 있고, 구세주께서 처음 오셨을 때 그에게 신뢰의 손을 내밀지 않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며, 우리가 담대히 다시.. 2023. 11. 15. 2009.04.30. 버릴 것도 이러는데 하물며 비록 찌꺼기지만,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손가락 하나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용변 이야기다. 연관이 있는지 모르지만, 문득 이런 말씀이 떠오른다.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 공동번역) 2023. 10. 26. 2009.04.30. 부자의 마음 부자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들어갈 자리가 바늘귀만큼만 있다. 2023. 10. 23. 2009.04.29. 군종병 집체교육 1일차 수요 예배. 휴가 이후 처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살아있는 예배를. 성령님이 내 피부로 느껴진다. 2023. 10. 15.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