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양록537 2009.(날짜 미상) 빌립보서 4장 12절 바울이 비천에도 처할 줄 알고 부요에도 처할 줄 알았다는 말은, 이 역시 그리스도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역시 비천 아래의 비천과 부요 너머의 부요에 처하셨으므로. 어디서나 그때그때에 맞추어 가면서도 마음을 지켰으므로. 2024. 7. 30. 2009.(날짜 미상) 청교도 그동안 청교도들을 접하면서 이 무리를 나타내는 특징을 찾아냈다. 그것은 모든 것을 떨어버리고 순전하게(purified) 하나님만을 사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청교도(Puritan)이라 부른다. 이들은 하나님만을 자기 분깃으로 삼았기에, ‘레위의 후예’라고 불러봄직도 하다. 2024. 7. 28. 2009.11.15. 치타 4 전에는 스스로를 치타에 비유할 때 왠지 힘없고, 지쳐 쓰러진 낙심한 자의 분위기였는데, 오늘 묵상을 하며 그리스도와 치타, 진정한 치타의 삶을 발견하자 오히려 기뻤다. 치타는 부정적이지 않다. 2024. 7. 26. 2009.11.15. 치타 3 치타는 휴식을 취하거나 먹이를 먹을 때도 대적들을 피해 한적한 곳으로 가거나 나무 위로 올라가서 홀로 시간을 보낸다. 자연계의 야생 동물에게서 그분의 휴식을 본다. 2024. 7.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