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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70

2009.01.05. 새벽 기도 7 다함이 없는 마음, 정함이 없는 마음을 주께서 안타까워하시나이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시 57:7)는 고백을 저는 언제쯤 드릴 수 있겠나이까. 이전 날 일을 이루기 위해 능력을 구하였던 제가 이제는 하나님께 한 가지만 구합니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2023. 4. 8.
2008.12.26. 늘 깨어 있는 파수꾼 생활관 막내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무슨 전달 사항이 떨어지면 맨 먼저 달려가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2023. 3. 14.
스가랴 1:7-17 | 언제까지입니까? 작성: 2019.09.23.(월) 정리: 2021.03.17.(수) 스가랴 1:7-17 다리우스 왕 이년 열한째 달에, 곧 스밧월 스무나흗날에, 주님께서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 스가랴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지난밤에 내가 환상을 보니, 붉은 말을 탄 사람 하나가 골짜기에 있는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고, 그 사람 뒤에는 붉은 말들과 밤색 말들과 흰 말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천사님, 이 말들은 무엇입니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였다. "이 말들이 무엇을 하는지, 내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 그 때에,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는 그 사람이 말하였다. "이 말들은 주님께서, 온 땅을 두루 다니면서 땅을 살펴보라고 보내신 말들이다." 그리고 말에 탄 사람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 2023. 2. 13.
2008.12.02. 스스로를 광야로 군대 와서 깨달은 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자대에 왔을 때 모든 것이 최신식 시설이었습니다. 게다가 개인 침상에, 날마다 온수 샤워에, 쉬는 시간마다 TV 시청에 좋은 선임들까지! 하지만 자대 생활에 젖어가는 동안 하나님을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일찍 발견한 것도 은혜일 따름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12보충대와 훈련소 시절에는 항상 하나님과 붙어 다니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력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말라 죽는다, 하는 긴장으로 늘 마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고될수록 십자가를 묵상했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고 했습니다. 가정과 교회와 캠퍼스에 두고 온 사람들과 연락할 수 없을수록 하나님과는 더욱 ..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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