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병이어10 2009.10.29. 오병이어 오병이어는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 임재를 예표하는 사건이기도 하지만,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의 길을 가려는 사람의 결국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오병이어는 원래 한 소년이 가져온 것이었다. 주님의 손에 들려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때 일어난 일을 보라. 이러한 한 사람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일을 이루신다. 이 일은 ‘한 알의 밀’ 비유에도 잘 나타나 있다. 빵의 찢어짐, 밀의 죽음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024. 6. 18. 마가복음 6:35-44 | 오병이어의 나눔 작성: 2024.06.01.(토) 정리: 2024.06.02.(일)마가복음 6:35-44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 2024. 6. 3. 열왕기하 4:38-44 | 사람을 살리는 엘리사의 두 가지 이적 작성: 2008.11.22.(토) + 2008.12.10.(수) 정리: 2024.03.25.(월) + 2024.03.26.(화) 열왕기하 4:38-44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 2024. 3. 25. 마가복음 15:16-23 | 군 입대 첫날의 후회 작성: 2008.10.15.(수) 새벽 (2008.10.14.(화) 102보충대 입영) 정리: 2024.03.02.(토) 마가복음 15:16-23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 2024. 3.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