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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246

2008.11.29. 이름형 전도 성경에 표현되는 하나님의 이름에는 그에 관한 사건이나 그분의 성품이 드러난다. 기도에 충실한 자가 대표 기도를 시작할 때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에는 최근 만나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가 드러난다. 이름은 그 대상의 속성을 드러내고 그 존재에 의미를 부여한다. 성경의 인명‧지명 등도 그러하다. 하나님은 우리는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신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라고 부른다. 설령 당사자가 스스로를 그렇게 여기지 않아 왔더라도, 축복하는 입술에서 들려주는 ‘사랑받는 자’라는 말은 그 사람의 존재 의미를 새롭게 확인한다. 이것이 이름형 전도이다. 2023. 1. 19.
사도행전 14:8-18 |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작성: 2019.08.01.(목) 정리: 2020.10.23.(금) 사도행전 14:8-1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지체장애인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는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이 되어서, 걸어본 적이 없었다. 이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바울은 그를 똑바로 바라보고,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알고는, 큰 소리로 "그대의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벌떡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였다. 무리가 바울이 행한 일을 보고서,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내려왔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부르고, 바울을 헤르메스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바울이 말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기 때문이다. 성 바깥에 있는 제우스 신.. 2023. 1. 16.
2008.11.28. 화장실에 붙어있는 글귀들 “베푸는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이다.”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점점 더 강해진다.” 2023. 1. 16.
사도행전 14:1-7 | 모두에게 역설적으로 작성: 2019.07.31.(수) 정리: 2020.10.22.(목) 사도행전 14:1-7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하였다. 그래서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이 많이 믿게 되었다. 그러나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유대 사람들이 이방 사람들을 선동해서, 믿는 형제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하였다. 두 사도는 오랫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손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다. 그 도시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서, 더러는 유대 사람의 편을 들고, 더러는 사도의 편을 들었다. 그런데 이방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이 그들의 관원들과 합세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모욕하고 ..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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