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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6

사도행전 3:17-26 | 낙오해도 죄인이 아니야 작성: 2009.02.27.(금) 정리: 2024.11.22.(금)사도행전 3:17-26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 2024. 11. 22.
2009.03.25. 작은 빛으로서 창고장님의 부인이 신부전증으로 입원하여 창고장님이 휴가를 다녀오고, 나는 사모님은 괜찮으시냐고 물어봤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중대장님을 통해 창고장님이 그 일을 아주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동안 함께해온 다른 분대원들은 한마디도 그런 말을 안 했는데, 분대를 갓 옮겨온 신참이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OO이 참 됐다”고 하였다 한다. 저녁에 행군을 하다가 낮에 들은 칭찬을 떠올리며 창고장님께 점수를 땄다는 생각을 쫓아버려야 했다. 나는 당시에 정말로 마음에 긍휼이 있어 한 말이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내가 어디에 있든 나는 작은 빛이어야 한다. 산 위의 마을을 숨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군대에 있기에 나는 여기서 작은 빛이어야 한다. 선임들이 하나님을 물어보고, 성경을 물.. 2023. 9. 1.
2008.11.17.-18(월-화) 행군 묵상 3 행군을 하며…… ‘내 몸 사랑하기’에 다시 이를 수 있었다. 다리야, 좀만 더 힘내자. 2022. 12. 18.
2008.11.18.(화) 행군 묵상 3 25km쯤 걸을 때 오른쪽 무릎에 이상이 왔나. 주저앉고 싶었지만 신음 소리를 내며 오른쪽 다리를 질질 끌며 완주했다. 그리스도의 골고다 언덕길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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