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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1-10 | 몸으로 드리는 순종의 제사 작성: 2020.12.16.(수) 정리: 2020.12.16.(수) 히브리서 10:1-10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주님은 번제와 속죄.. 2023. 8. 27.
2009.03.19. 군대에서도 군대에서 공동체를 배운다. 2023. 8. 27.
히브리서 9:23-28 | 의지를 넘어선 고백 작성: 2020.12.15.(화) 정리: 2020.12.15.(화) 히브리서 9:23-28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였다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아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죄를 없이하시기 .. 2023. 8. 23.
2009.03.20. 공예배가 아니더라도 일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에 풀무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서울신대생 N 일병과, S 하사님을 잇달아 만났다. 나는 공통적으로 공예배 후에 우리끼리 기도회를 하겠다고 알렸다. 하나님께서 이를 원하시는가? 기도회를 시작하는 것이 내 욕심이나 의지는 아닐까?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해보자. 무슨 일을 이루실지 보고 싶다. 2023. 8. 23.
시편 22:22-31 | 하나님의 비전 작성: 2020.12.14.(월) 정리: 2020.12.14.(월) 시편 22:22-31 주님의 이름을 나의 백성에게 전하고, 예배 드리는 회중 한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여라. 야곱 자손아,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이스라엘 자손아, 그를 경외하여라. 그는 고통받는 사람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신다. 주님께서 하신 이 모든 일을, 회중이 다 모인 자리에서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서원한 희생제물을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앞에서 바치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여러분들의 마음이 늘 유쾌하길 빕니다!" 하면서 축배를 들고,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 2023. 8. 22.
2009.03.20. 의무실에서 만난 사나이 몸살이 났다. 군대에서 아프면 서럽다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아픔을 들어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 신병교육대에서 H 의무관님을 만났던 것처럼, 오늘 의무실에서 S 하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한국 교회의 현실에 실망하여 세상과 벗하고 있다고 고백한 남자. 을 통화 연결음으로 지정하고 가사를 인쇄하여 들고 다니며, 25번이나 홀로 부르며 하나님의 위로에 눈물 흘리는 사나이. 그는 마음을 지키는 것에 관하여 내게 말해주었고, 나는 에서 엘리야를 회복시킨 하나님을 이야기해주었다. 더하여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예수, 많은 죄 중에 많은 은혜가 임한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는 입원실에서 자다가 생활관으로 올라와 샤워를 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아픈 것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고백을 샤..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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