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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양자 분대를 옮긴 지 한 달이 넘었다. 지금의 분대장이 나를 여기로 데리고 왔다는 걸 알았다. 하나님 아버지도 고아 같이 나를 버려둔 채로 두지 않으시고, ‘아바’라 부르게 하셨다. 2023. 9. 9.
로마서 7:1-13 | 은혜의 값 작성: 2023.08.30.(수) 정리: 2023.08.30.(수) 로마서 7:1-13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 2023. 9. 8.
2009.04.05. 나의 내려놓음 독신의 은사를 지키기 위해, 광고의 연예인이나 거리의 여자들에게 시선을 2초 이상 두지 않는 것은 나의 “내려놓음”이다. 2023. 9. 8.
로마서 6:15-23 | 남은 자의 사명 작성: 2023.08.20.(일) 정리: 2023.08.20.(일) 로마서 6:15-23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 2023. 9. 6.
2009.03.29. 신의 소원 하나님께서는 모임보다 ‘나’를 받기 원하셨다. 나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그래서 오늘 새벽에 나를 깨우신다. 나는 성경을 편다. 2023. 9. 6.
2009.03.(날짜 미상) 시 또는 작사 찢겨진 몸을 이끌고 맨발로 오르던 언덕 어깨를 파고드는 형틀 그 위에 나를 올렸네 나를 지고 오르선 언덕 가시관 끝에 맺힌 핏방울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 그가 나를 끌어내리고 당신이 대신 달리셨네 죄인이다 마땅하다 손가락질 받으시며 수욕과 비방의 무리 속에 나 있음을 보네 그런 나를 용서해달라 간구하셨네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서 대신 못 박히신 채로 힘겹게 오르던 발을 미동조차 못한 채 사랑의 크기를 보이려 연약한 육체로 두 팔 벌리신 채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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