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635 2009.12.12. 베데스다 전에도 묵상하고 공부했던 본문(요 5장)이다. 약자에게도 경쟁을 요구하며 ‘오라’는 베데스다의 법칙과, 약자에게 ‘찾아’ ‘가는’ 예수님의 법칙(실은 법칙보다도 정의와 사랑, 체다카와 미슈파트라고 부르는 게 낫다). 주께서는 당연히, 우리에게 당신의 방식을 따를 것을 요구하신다. 2024. 10. 9. 2009.(날짜 미상)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왕하 3:15-16) 전에 어느 성경에서였나 IVP 주석이었나, 엘리사 선지자가 예언하기 전에 악기를 달라 하여 찬양을 하는 모습을, 황홀경에 취하기 위한 행위라고 설명해놓은 걸 본 적이 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예언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에 두는 것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선지자는 예언을 하기 위해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시 22:3)를 만나려고 한 것이다. 찬양을 황홀경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해버리면, 우리와 신비주의 종교를 동일하게 보는 것이다. 2024. 10. 7. 2009.12.09. 천사처럼? 천사처럼 되고 싶나요? 천사의 모습을 보죠. 얼굴 넷, 눈이 온몸에 있고…… 천사들에겐 미안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 참 감사하죠? 2024. 10. 5. 2009.12.11. 신기한 나무 참 신기하죠? 나무란 것…… 거름이 썩어야 자라고 열매 맺으니까요. 2024. 10.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