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635 2009.11.15. 우연은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은 없다.” 이 말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하나님의 ‘계획’? ‘섭리’? 왠지 결정론적이거나 운명론적인 말은 차치하자. ‘인도’가 좋겠다. 사람에게만이 아닌 세상 전체를 볼 때는 ‘경륜’도 꽤 괜찮은 단어다. 2024. 7. 28. 2009.11.15. 치타 4 전에는 스스로를 치타에 비유할 때 왠지 힘없고, 지쳐 쓰러진 낙심한 자의 분위기였는데, 오늘 묵상을 하며 그리스도와 치타, 진정한 치타의 삶을 발견하자 오히려 기뻤다. 치타는 부정적이지 않다. 2024. 7. 26. 2009.11.15. 치타 3 치타는 휴식을 취하거나 먹이를 먹을 때도 대적들을 피해 한적한 곳으로 가거나 나무 위로 올라가서 홀로 시간을 보낸다. 자연계의 야생 동물에게서 그분의 휴식을 본다. 2024. 7. 25. 2009.11.15. 이상한 기도 근 일주일간 짬짬이 타드 벤틀리를 위해 기도했다. 왜 이런 기도를 하게 됐는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 타드 벤틀리: 캐나다 출신의 신사도 운동가. 이단성 인물) 2024. 7.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