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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635

2009.10.29. 하나님의 개입과 보호 하나님께서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연약하고 실수투성이인 나를 돌보시는지……. 개입하시는 손가락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모두를 휩쓰는 불바람에서도 내 둘레에 보호막이 쳐진 것 같은 일들, 전부를 뒤덮는 파도에서 건짐 받는 듯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 물불의 일부 원인이 나에게 있음에도! 머리 뒤로 칼날이 왔다 갔다 하는 기분이었지만, 정작 칼날이 나를 해하지 못했다. 2024. 6. 16.
2009.10.28. 주인공 세상은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ㅁ말하라고 하지만, 성경은 ‘나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라고 합니다. 세상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내게 주어진 인생과 시공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고 증거합니다. 구름과 같이 허다한 무리가 그의 인생과 세상과 역사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하고 찬양하며 특히 세례 요한은 인생을 모두 주님께 헌납하고 자신은 들러리 되기를 기뻐하였습니다. 2024. 6. 16.
2009.10.26. 비진리를 위한 기도 슈프레자 싯홀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기를 기도했다. * 슈프레자 싯홀: 신사도운동 진영의 예언자(?). 이단적 인물. 2024. 6. 15.
2009.10.25. 본성을 거스르는 삶: 에스더의 결단 하나님께서 일을 하셔야 한다. 그런데 내 본성이 살아 있다. 본성에 대하여 하나님께 고한다.  “죽으면 죽으리이다.”(에 4:16)  하나님께서 나 아니고도 일하시겠으나, 이 축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유업으로 받기 위해, 쟁취하기 위해, 언약의 계보에 들어가기 위해 야곱이 행한 일들과 그 자세를 보라.  하나님의 때와 나라를 오게 하고 싶은가? 부르심에 헌신하라. 본성에 십자가형을 내리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하나님께서 나 아니고도 일하시겠으나,..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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