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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 요한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보아너게’ 즉 우레의 아들이라 불리며, 그를 거부했던 마을에 천벌을 내려달라고 분노를 드러냈던 요한이 사랑의 사도가 되어 인자한 목소리로 늘 이렇게 설교한다. “어린 자녀들이여, 서로 사랑하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를 그렇게 가꾸셨다. 나는 사자와 같이 우짖으며, 눈에 독기를 품고 칼 같이 말하며, 스스로를 내세우는 자였으나, 점점 자신을 감추고 부드러운 눈으로 온유하게 말하며, 이전과는 반대로 듣는 자의 마음을 불안케 하지 않고 가만히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렇게 가꾸어가신다. 이제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께 말하기로, 서로 사랑하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이 우리를 예수의 제자인 줄 알고 나아올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 2023. 11. 4.
마가복음 5:35-43 | 거듭난 직후에 작성: 2023.11.03.(금) 정리: 2023.11.03.(금) 마가복음 5:35-43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그 아이의 손을.. 2023. 11. 4.
로마서 12:1-8 | 생일에 죽기, 생일에 살기 작성: 2008.05.26.(월) 정리: 2023.11.03.(금) 로마서 12:1-8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2023. 11. 3.
2009.05.03. 그때는 몰랐지 나는 결단해야 한다. 가정을 꾸려 육적인 자손을 낳을 것인지, 제자를 두어 영적인 자손을 이을 것인지.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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