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2 히브리서 8:1-13 | He is here and there with His goodness 작성: 2019.08.24.(토) 정리: 2021.03.01.(월) 히브리서 8:1-13 지금 말한 것들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곧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대제사장이 한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지엄하신 분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는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입니다. 이 장막은 주님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가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이미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땅에 있는 성전.. 2023. 2. 1. 2008.12.08. 십자가로 나를 눌러 군대 와서 처음으로 새벽 기도회를 갔다. 다른 기도보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 한 사람의 예배자가 되게 해달라는 간구가 나온다. 그리고 이제껏 메모했던 내용들이 나에게 적용되며 기도로 쏟아져 나왔다. 하나님의 부메랑 효과. 나를 말쟁이와 글쟁이가 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부메랑 효과를 깨달은 후 나는 권면하거나 기도회를 인도할 때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이건 나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이라고. 동방현주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찬양이 생각난다. 어느 날 자신을 돌아보니 말쟁이가 되어 있었다는 고백. 나는…… 주의 은혜로 날 채우기 위해 나를 버려야 한다. 십자가를 져서 꼿꼿한 목과 허리를 공손히 굽혀야 한다. 2023. 2. 1. 히브리서 7:11-28 | 예수일 수밖에 작성: 2019.08.22.(목) 정리: 2021.02.27.(토) 히브리서 7:11-28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으로 지령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제사직으로 완전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다른 제사장이 생겨날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제사직분에 변화가 생기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말이 가리키는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한 분입니다. 그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제단에 종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할 때에, 이 지파와 관련해서는 말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멜기세덱과 같은.. 2023. 1. 31. 2008.12.07. 나를 채우는 것, 나를 비우는 것 완벽주의와 자부심은 사람의 칭찬을 얻을 수 있지만 겸손과 자기 내려놓음은 하나님의 개입과 들어 쓰심을 순탄하게 한다. 2023. 1. 31.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