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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1-11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랑 작성: 2024.09.30.(월) 정리: 2024.10.01.(화)고린도전서 6:1-11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2024. 10. 1.
2009.12.11. 메모광 일상 중에 지혜나 설교나 찬양 해설, 기도 인도 등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능하면 그 즉시로 받아 적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낭패를 겪게 된다. 내 손 안에 들어온 보물을 강에 빠트린 것보다 더한 비참함을 느낀다. 얼마 전 책을 읽다가 두세 편의 권면과 가르침과 설교가 머릿속에서 마구 떠올랐다. 하지만 그날 나는 몸이 허약할 대로 허약해져 하루 대부분을 휴식과 잠으로 보내는 상태였다. 나는 책의 해당 페이지를 기억해 두었다가 오늘 다시 보았는데, 당시의 아이디어가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통탄할진저! 2024. 10. 1.
2009.12.08. 인하대학교 예배 인도 큐시트 0. 찬양  1. 성경 본문 낭독: 시편 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본문과 연결된 기도 3. 멘트  여러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까?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합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부릅니다. 우리는 ‘나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인 자들로서, 그분을 높이고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백성인 우리의 이 고백을 얼마나 기쁘게 받으시는지요. 우리 왕께 감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우리 욕심을 따라 우리 왕의 법도를 어긴 적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많이.. 2024. 9. 29.
2009.12.07. 영성 최근 화두가 되는 ‘영성’에 대해 나는 감사와 함께 우려했다. 영성, 하나님과의 풍성함, 진리에 근거한 그윽함, 성화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향기처럼 드러나는 삶, 그래서 공동체가 기뻐하는 삶……. 좋다. 진실로 우리에겐 감정이나 열정보다 영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선배 영성가들의 길을 모색하며 그들의 갑절의 영감을 구해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 영성이 개인의 만족이나 유익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지, 영성 훈련의 과정이나 영적 여정의 기쁨이 우상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나도 영성 훈련을 하고 있음에도.  그런데 오늘, 로버트 멍어의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IVP)을 다시 읽다가 그 해답을 발견했다. 책에서 예수님은 영성 훈련(그리스도와의 교제)을 태만히 해온 주인공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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