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1 (날짜 미상) + 2009.12.11. 개인 성경 연구 너무 IVP 주석을 진리처럼 믿고 따르지 말라. 성경을 연구할 때 계시의존적으로 해야 하며, 참고 자료에서 취할 건 겸손히 취하고, 반박할 것은 반박하며, 보충할 것은 보충하고, 새로이 발견한 건 검증해가며 다듬는 작업이 필요하다. IVP 주석은 프로추어 연구가들에게 대단한 권위를 갖지만, 성경 저자인 성령보다 책에 대한 권위가 높을 수 없다. IVP 주석에서도, 지나치게 학자다운 해석으로 인해, 보다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할 내용도 많다. 지난번에 적었던, 예언하기 위해 찬양하는 엘리사에 대한 해석도 그렇고, 히엘이 여리고를 재건할 때 장자와 말째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한 해석도 그렇다. 주석에서는 그 근방의 독성을 가진 민달팽이가 원인이라고 결론지어 버렸다. 해석은 중요한 것을 놓쳤다. 히엘의 아들들.. 2024. 10. 14. 2009.12.09., 12.11. 구원론에 관하여 2 (이 글은 연등시 성경을 덮고 쉴까 읽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께 뜻을 구하자 “너에게 할 말이 있다”는 마음을 받은 후 성경을 펴자 발견한 역대하 구절을 토대로, 1편과 연결하여 작성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시는 건가? 그처럼 냉혹한 분이셨던가? 아니다. 주께서는 당연히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갈망하시며 이를 위하여 열심을 내고 계시다. 이 열심은 불신자의 회심뿐 아니라 ‘성도의 견인’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임한다. 하지만, 그 성도가 하나님을 버리고 배반한다면 어찌하겠는가? 배반과 돌이킴의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어도 하나님께서는 품으신다. 그런 자를 자신을 멸하기까지 사랑하신다. 호세아와 누가복음 15장을 보라. 그런데, 없어질 이 땅처럼, 때가 되기까지만 허락된 인생에서 마지막 순.. 2024. 10. 14. 에스더 4:4-17 | 우연은 없고, 사랑이 있다 작성: 2024.10.10., 11., 13.(목, 금, 일) 정리: 2024.10.11., 13.(금, 일)에스더 4:4-17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 2024. 10. 13. 고린도전서 15:12-19 | 부활을 믿음 작성: 2024.10.08.-09.(화-수) 정리: 2024.10.09.-10.(수-목)고린도전서 15:12-19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 2024. 10. 1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