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42 마가복음 1:9-13 | 죄인의 괴수에게 임하는 은혜 작성: 2019.01.02.(수) 정리: 2022.12.13.(화) 마가복음 1:9-13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죄인의 괴수에게 임하는 은혜 은혜란 내가 그럴 만한 짓을 하지 않아도 받는 사랑인 것 같다. 내게 칭찬받을 만한 게 없다. 오히려 수치를 당하고 질책을 받을 것만 한가득이다. 최근 내 삶에 달라진 건 묵상을 재개했다.. 2022. 12. 13. 2008.11.16. 조국기도문 훈련소 기간의 마지막 주말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휴식을 풀어진 마음으로 보내기보다 내일부터 있을 훈련에 대비하여 마음은 굳게 하고 몸은 편하게 합시다.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되어야 할 대한민국 육군이기 때문입니다. 교육 철저 2일간 휴식! 2022. 12. 13. 마가복음 1:1-8 | 죽었다 살아난 신랑 친구 작성: 2019.01.01.(화) 정리: 2022.12.11.(일) 마가복음 1:1-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2022. 12. 11. 2008.11.14. 조국기도문 우리는 보았습니다. 입소할 때 보고픈 사람처럼 보름이던 달이 우리가 힘겹게 깎은 손톱만치 줄었다가 다시 보름달이 되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어릴 적 잃어버린 밤하늘, 그 은하를 건너는 별똥별을. 낮에는 야외 교육장에 올라, 지나는 구름의 볼을. 산등성이를 부드럽게 쓸어주는 구름의 그림자처럼 바람이 우리의 땀과 흙먼지를 털어주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보았습니다. 동기라는 이름으로 모인 전우들을. 견장을 단 동기도, 묵묵히 성실한 동기도, 말썽 부리는 동기도, 서무계와 총기를 담당하는 동기도, 조국기도문을 일곱 번이나 쓴 동기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함성이 선겨울잠을 자던 곰을 깨울만 하고 물 마시던 노루의 고개를 들게 하도록 당당한 군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 2022. 12. 11. 이전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3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