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1 2008.11.07. 우리의 영에는 동일하게 한 십자가로부터 흘러나온 피가 흐르고 있다 우리의 영에는 동일하게 한 십자가로부터 흘러나온 피가 흐르고 있다. 2022. 11. 19. 히브리서 6:13-20 |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이기는 법 작성: 2020.12.02.(수) 정리: 2020.12.02.(수) 히브리서 6:13-20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자기보다 더 큰 분이 계시지 아니하므로, 자기를 두고 맹세하시고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을 줄 것이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오래 참은 끝에 그 약속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위대한 이를 두고서 맹세합니다. 그런데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여 주고, 확정을 지어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더욱 환히 나타내 보이시려고, 맹세로써 보증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려고 세상에서 피하여 나온 사람.. 2022. 11. 18. 2008, 조선의 아침 2008, 조선의 아침 고요한 아침의 나라 잠이 덜 깨 시들어진 넥타이 부대의 행렬 남편도 아내도 아무 말 없다 신호 바뀌는 소리만 들릴 듯할 순간에 버스 엔진 소리 요란하다 차창 안에는 피곤한 손잡이들의 비명이 살고자 교수대 고리를 쥔 양복쟁이들을 조르는 아침의 중압감을 대신 지르는 듯 괴물의 두 눈은 잿빛 매연만 비추고 힘겹게 기어간 곳에 소화된 구두를 배설한다 배설물은 눈 앞의 고지를 올려다보고 고개 숙여 땅을 꺼트리고 고지에 정복당하러 들어간다 막막한 백지의 모니터를 뚫어버리고 귀를 막고 사오정이 되지 않으리라 주문을 건다 2008년 조선의 아침 아버지, 힘내세요 삼팔선은 넘었잖아요 2022. 11. 18. 히브리서 6:9-12 | 하나님이 아신다 작성: 2020.12.01.(화) 정리: 2020.12.01.(화) 히브리서 6:9-12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말하지만, 여러분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더 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 아니므로,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겼으며, 또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각 사람은 같은 열성을 끝까지 나타내서,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새번역) 나의 묵상: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아신다는 말은 큰 위로다. 지난 번 이원석 작가님도 하나님이 아신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큰 .. 2022. 11. 17. 이전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3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