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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시편 72:11-20 | 다윗과 팔복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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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09.17.(수)
정리: 2024.01.29.(월)


시편 72:11-20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다윗과 팔복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천국이 그의 것이기 때문이다. 궁핍한 다윗은 왕에게 부르짖었고 왕에게 도움을 받았으며 왕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고 나라를 유업으로 받았다. 궁핍하고 가난한 그는 실은 팔복을 다 누린 자였다.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그에게 천국이 주어졌다. 그는 왕이신 하나님의 것이었고 하나님의 그의 안에 거하셨다. 다윗은 왕을 노래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했다. 다윗은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는 14절의 ‘그들’ 중에 있는 자였고 그의 피는 왕이신 예수님 눈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았다. 나의 피 또한 주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나와 우리의 육체는 궁핍하고 가난하며 썰리고 베이고 찢기나 영생을 받아 생존하여 종일 살리시고 건지시며 불쌍히 여기시는 왕을 찬양할 것이다. 우리의 피로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이다.

하나님께서 애곡하는 자의 소리가 가득한 인도를 그렇게 바꾸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장례식장을 그렇게 바꾸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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