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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여호수아 1:1-9 | 다시 고백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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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01.01.(화)
정리: 2022.10.25.(화)

 

여호수아 1:1-9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다시 고백

어제 다시 결단하며 나아갔다. 세상이 커보이고 강해 보일지라도 세상에 의존하지 않겠다고. 타협하지 않겠다고. ‘돈이 이 정도는 있어야지’, ‘타이틀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지’라는 마음 포기하고―돈을 의지함을 포기한 것이 기억한다― 아무것 없이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감사하겠노라고. 기뻐하노라고. 그 날이 되새겨진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 가운데 던지실 거라고. 그게 나 예수의 길이라고. 따라오겠냐고 물으실 때…… 나는 솔직히 두렵지만 따라갈 만한 확신을 달라고 했었다. ‘아멘’이라 응답하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때 즉시로 주신 응답이 ‘내가 너와 함께한다’였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를 누르고 있던 세상과 싸워야 한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지켜 행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승리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기업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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