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12.29.(토)
정리: 2022.10.21.(금)
요한계시록 4:1-5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여호와께 돌아가자
아, 나의 지향점, 내 진정한 갈망이여! 보좌에 앉으신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의 영광을 내가 잊었나이다. 이것으로부터 모든 죄가 시작되었나이다. 내가 하나님의 임재에 문을 열지 아니하였고 성령에 감동되기를 힘쓰지 않았나이다. 주께서는, 왕께서는 이미 내 앞에 와 계시고 말씀하고 계셨음에도 나는 눈을 꽉 감고 손가락으로 귀를 틀어막았나이다. 주여, 감히 부르나니 주여, 내 죄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영광으로 나를 감싸소서. 빛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라면 내가 더 이상 진노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이오니, 내가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자이오니,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내 한 가지 소원, 주님 가장 가까이서 찬송하는 것, 다시 기억하고 나아갑니다. 주여, 부디 제발 나를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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