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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열왕기상 18:30-40 |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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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7.09.18.-19.(화-수)
정리: 2022.07.13.(수)

 

열왕기상 18:30-4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HaHaHa festival 2nd 주집회(2007.09.20.) 기도문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 되심으로 예배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배의 주관자이십니다.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찬양 가운데 임하여 주옵소서. 크신 하나님의 위엄과 사랑을 나타내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주님, 깃발 본대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붉은 기가 들릴 때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옵시며, 소멸하는 불로써 이 땅 죄악을 살라 주옵소서. 하얀 기가 들릴 때 승리가 선포되며 이 땅이 정결케 되며 부활의 능력을 나타내시옵소서. 금빛 기가 들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의 빛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아브라함과 모세와 이사야와 에스겔과 사도 요한이 경험했던, 쉐키나의 영광으로 임하옵소서. 주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엎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푸른 기가 들릴 때, 계시가 밝혀지며 새 하늘이 열리게 하옵소서. 보라색 기가 들릴 때,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위엄과 권세가 만방 중에 드러나게 하소서. 이 다섯 가지 색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에봇을 지었사오니,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어제는 인하대와 후문가와 공전의 땅을 맨발로 밟으며 행진하였습니다. 이로써 높은 산이 낮아지고 골짜기가 메워져 성령께서 마음껏 운행하실 주의 길을 예비하였나이다. 하나님 임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최경선 목사님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인하대와 인천을 품고 기도해온 주의 종이오니, 이 시간 귀히 들어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그 입에 두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케 하옵소서. 능력에 능력을 더하시고, 권세에 권세를 더하사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를 압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할 때,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때처럼 진리가 회복되고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자들의 심령 가운데 깊이 들어가 새롭게 하시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케 하여 주옵소서. 그 마음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이전의 삶들을 십자가 앞에 쏟아내고 그리스도를 닮아가기에 목숨을 거는 자들로 세워주옵소서. 스스로의 문제에 매몰되어 하나님의 손만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우리로 이 악한 때에 부흥을 사모하며 세월을 아끼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과 자리를, 생명수를 솟구게 할 반석을 두드리는 순종의 현장으로 올려드립니다. 에스겔 47장의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인하대와, 공전과, 후문가와, 홍등가와 인천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옵소서.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북한에 부흥을 주옵소서. 온 세계와 열방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만이 영원한 생명임을 알게 하옵소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학문과 문화와 모든 영역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백성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주옵소서. 생명과 거룩과 기쁨, 주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옵소서! 천국의 풍경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부와 지혜와 권세와 능력과 나라가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나이다. 우리의 모든 눈물을 씻기시고 하나님과 함께 웃는 그 날을 주옵소서. 은혜와 진리가 이 땅에 충만히 넘치게 하옵소서. 다스려 주옵소서. 우리의 삶과 죽음을 통해 영광 받아주옵소서.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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