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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열왕기상 20:31-34 | 사울의 길을 가는 아합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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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7.09.27.(목)
정리: 2022.07.21.(목)

 

열왕기상 20:31-34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나아가면 그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러 이르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내 생명을 살려 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이르되 그가 아직도 살아 있느냐 그는 내 형제이니라 그 사람들이 좋은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이르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그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그를 병거에 올린지라 벤하닷이 왕께 아뢰되 내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보내리이다 또 내 아버지께서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이르되 내가 이 조약으로 인해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조약을 맺고 그를 놓았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나의 계산이 아닌 하나님께 순종하기

이 세상의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먼지처럼 사라질 것들을 움키지 않게 하시고
결국 내가 가지고 가지 못할 것들에 집착지 않게 하시며
오직 영원한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소서.
그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자로 빚으소서.
말씀을 판단하지 않고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는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진실만을 말씀하십니다.
세상보다 하나님을 크게 보는 믿음을 주소서.
이 세상의 칼보다 하나님을 경외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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