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12.17.(월)
정리: 2022.10.10.(월)
요한계시록 2:12-17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회개와 복구
버가모 교회는 거센 핍박에도 순교자를 낼 만큼 하나님을 향한 특심이 대단했다. 그러나 타협주의에 빠지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내 모습이 이와 같다고 주께서는 말씀하신다.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겠다고 했지만 세상의 유혹 가운데 두 주인을 섬기며 성전을 더럽혔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런 타협을 한 적이 없다’고 하신다.
그러므로(‘그럼에도’가 아니라 / therefore, not nevertheless) 회개하라(repent)고 하신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하나님께서 나를 강건케 하시기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기는 자들로 세우실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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