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12.18.(화)
정리: 2022.10.11.(화)
요한계시록 2:18-29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개역개정)
나의 묵상: 회개 is
타협이 곧 타락이다. 회개하지 않음이 반역이다. 자비로운 기회를 걷어차는 것은 어리석다. 오 하나님, 나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은 지혜가 부요하신 하나님이시나이다.
하나님께서 사단의 깊은 것까지 다 알아 파헤치며 나에게 경고의 말씀을 주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께서 악한 자를 징계하시며 행위 보수하신다. 그러나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은 자에게는 죄 없다 하신다.
회개란 품은 마음과 입술의 선포로 열린다. 그러나 ‘회개’라는 한자어에는 ‘돌이켜…… 고친다’는 의미가 있다. 영어 ‘repent’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돌이켜 고치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가증한 우상을 찍어버리고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라.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성전인, 내 안에서, 성령께서 거치는 것 없이 마음껏 운행하시도록, 그렇게 나를 쓰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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