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8-11 |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

작성: 2007.12.15.(토)
정리: 2022.10.08.(토)

 

요한계시록 2:8-11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

 불충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예수께서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그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렇게 죽기까지 충성하도록 사랑을 부어주소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인 충성이라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하시고 세우시며 맡기실 텐데, 제가 참으로 불충한 자입니다. 내 안의 외로움을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로 채우려는 자이며, 그로 인해 우상을 세우는 자입니다. 내 주는 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나는 두 주를 섬겼습니다. 이제 오늘날 여호수아의 유언과 같은 결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예,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의 종이며 그분이 나의 주님이심을 선포합니다. 나로 죽도록 충성케 하시고, 순종의 훈련을 잘 감당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