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12.19.(수)
정리: 2022.10.12.(수)
요한계시록 3:1-6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개역개정)
나의 묵상: 순종이 승리다
모두가 자신들이 타협한지도 모르고 이것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길이라 하여 따라갈 때, 순종하는 자 소수를 통하여서 공동체가 유지된다. 구약의 수많은 예들―그것이 엘리야의 예든 소돔의 예든―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순종하는 자를 ‘이기는 자’라 부르시며, 그들은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주님의 칭찬과 명성을 받으며, 그의 영광에 참예한다.
오늘 문제는, 내가 이기는 자로 서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한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어제 겨우 나래 누나의 훈계와 책망으로 깨닫게 되었다. 내 자존심이 짓밟혀져도, 죄는 죄다.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 사랑을 알 수 있다. 날 다시 새롭게…… 주님 주신 새 흰 옷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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