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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출애굽기 18:1-12 | 너의 하나님을 들으니 나도 하나님을 알았다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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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7.12.01.(토)
정리: 2022.09.25.(일)

 

출애굽기 18:1-12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나의 하나님은 이런 분이야

 이방이,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성들이 그의 교훈을 앙망하리라.

 모세는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이야기했다. 그분이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일하셨으며, 어떻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는지를.


 간증과 복음을 들은 이방의 제사장은 여호와를 찬송한다. 그는 하나님의 주 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떡을 나눔으로 하나님 앞의 한 형제 됨을 확인한다.


 어제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와 함께하였다. 안타깝게도 나는 나의 하나님을 이야기하지 못했고, 다만 기독교와 삶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조금 걷어주는 데에 그쳤다. 앞으로 기도를 통해 더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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